2012년 1월 3일 화요일

내가사는피부

                                                                                                         
진리와 신과 인간의 관계는?

진리와 신과 인간의 관계는?


 


셋이서


 


1. 최상위는 ?


 


2. 서로 어떠한 관계일가 ?

진리와 신과 인간의 관계는?


 


셋이서


 


1. 최상위는 ?


 


2. 서로 어떠한 관계일가 ?

진리와 신과 인간의 관계는?


 


셋이서


 


1. 최상위는 ?


 


2. 서로 어떠한 관계일가 ?


 


==============


 


먼서 순서를 바꾸어서 답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2. 서로 어떠한 관계일가 ?


 


 


진리와 신과 인간...


 


먼저 이 중에서 신의 정의가 문제인데,


신을 일반적인 영혼들, 제신(諸神)의 의미이면 그 것은 하나의 생명으로 인간과 다를 바없고,


 


궁극적 최고의 신, 창조주 등의 의미이면 이는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창조주를 인정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신이란 것을 일반적인 영혼의 의미로 쓰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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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인간과 진리의 관계에 있어서는 인간의 본성이 불성이고, 그것이 진리라고 봅니다. 진리, 이(理)라는 것이 명목상의 것인지 실체적 개념인지는 철학상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 역시 불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논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여기서는 더 상론 않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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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신들도 중생이든 부처든 하나의 생명으로서 인간처럼 불성을 가진 존재로 보고 그 본성도 진리와 같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인간과 제신의 본성=진리] 이렇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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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상위는 ?


 


위에서 본 것과 같은 이유로 모두가  같이 존귀하다라고 하겠습니다.


 


 


 


 


이 질문에서 핵심은 신을 어떻게 정의할 것이냐 인데 저는 위와 같이 봅니다....


 


설령 신을 최고 궁극의 존재로 보더라도 그 신의 본성이 진리일 것이고, 그것이 인간의 본성인 불성과 다르지 않겠지요.


 


 


 


 


인간의 참모습이 神이고 神이 곧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깨닫지 못한 神은 인간이고


깨달은 인간은 神이며


그 본 바탕은 진리겠죠.


간단히 설명하면 글자가 다릅니다



眞理







人間




심심풀이 땅콩으로 ^^.....


 


진리와 신과 인간의 관계는 무엇인가란 질문을 하셨네요.


 


그러면 우선 셋을 분별해서 정의를 정해봅시다.


 


신이 무엇이죠?


진리는?


인간은?


 


먼저 신이란 말에 대해서 논해보겠습니다.


갓태어난 아기가 있습니다.


이 아이에게 (신에 대해) 아무런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이 아이에게 신이 존재할까요?


답, 적어도 이 아이에게만은 신은 존재하기 않습니다.


마치 불교에서는 창조주를 믿지 않는다는 것과 같이....


 


그렇다혐 신이란 무엇인가?


가령 불교에서 무슨 보살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고 하십시다.


그러면 그 보살을 신이라거나 그 가르침대로 인정합니다.


즉, 그 가르침에 따른 무어가 되는 것이 신이란 의미입니다.


마치 오늘날 기독교에서 하느님이 신이라고 가르친 결과 그에게만은 신이 존재하는 것 같은 이치죠.


 


그러면 신이란 무엇인가의 답은 나왓으리라 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생략합니다. 스스로 찾으시기를...


 


다음에 진리에 대해서 입니다.


진리란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이 먹고 사는 곳에 큰 고통을 겪어서


먹고 사는 것이 진리라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돈이 너무 많아서 먹고 사는데에 별 생각이 없으므로 이 세상에 환멸을 느낍니다.


그래서 진리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가서 따로 얻은 결론이 그 사람의 진리가 됩니다.


 


동물들은 먹고 취하는 것이 진리이듯이


사람들도 그 무언가의 철떡같이 믿는 것이 곧 그의 진리입니다.


 


마치 불교에서는 법이 진리라하듯이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이 진리라 하듯이


일반 사회에서는 생존이 진리라 하듯이


각자 다릅니다.


 


그러므로 진리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나 근원이 없이 존재하기않습니다.


인간이 어떻게 존재했습니까?


그 시초를 알아야 논할 것 아닙니까?


 


님은 인간의 시초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무슨 설화처럼 곰이 쓸개를 먹고 인간이 되었다는 단군 설화를 믿으십니까?


아니면 어떤 신이 심심풀이 땅콩식으로 만들엇을까요?


 


인간은 모든 만물을 다스릴 수 있고 지킬 수도 있으니 이것은 좀 심한 농담이겟죠?


인간을 심심풀이 땅콩식으로 만들었다면


인간은 자연을 다스리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인간은 그러한 능력을 (지혜와 진리를) 갖추도록 지금도 진행중이라 생각하면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진리를 알려고 하고, 신을 알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신의 대변자로서 신의 능력과 함께 하여


만물을 다스리고 지키고자 함이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결론을 맺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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