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원,선동렬 15회완투는 최동원의 패배..
최동원,선동렬 3번의 맞대결을 모두 봣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1번쨰 대결이 가장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87년5월16일의 맞대결..
선동렬이 아침10시 찬란한 떠오르는 태양 이라면 최동원은 오후5시의 아름다운석양...
맞대결이긴 하지만,,해태의강타선과 수비력 등을 감안하면 선동렬이 우세예상 속에서...
15이닝 완투 하긴 했지만,,
이경기는 최동원의 100% 패배였습니다..
87년도 최동원은 이경기를 포함 총230 이닝 이상투구를 하였고
선동렬은 160 이닝의 투구를 하였는데..
팀의 사정상 최동원은 15회 혈투 이후에도 계속 무리한 투구를 한반면,,선동렬은 무리한 투구를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김정수,문희수,조계현,차동철,송유석,,등등 막강투수진,,,
15회 혈전 이후에 선동렬은 거의 롱릴리프마무리로 전환해서 10 세이브 이상 하였는데..
상식적으로 최동원도 선동렬 처럼 15회 혈투 이후에 쉬면서 등판해서 절대 200 이닝 이상투구를 하면 안되었습니다..
최동원이 몰락은 15회 혈투 이후였다고 생각하는데..이후 시속이 140 초반으로 떨어지며 거의 기교파투수가 된것 같은 느낌이었고..
87년 골든글로브상은 최동원,선동렬 도 아닌 김시진이 어부지리로 받았는데..
막강삼성 에서 190 이닝만 던지고 방어율 3점대로 통타 당하면서도 23승 을 기록,,통산 100승돌파로 골든글로브 상을 받았는데...
87년 5월16일 이경기는 최동원에게는 거의 독배와 같았습니다..
싱싱한 어깨의 선동렬은 영리하게 조절한반면,,가뜩 혹사로 어깨가 파열되어 가고 있는데 15회 투구는 거의 치명적 이었습니다..
솔직히 최동원은 선동렬 처럼 자기몸관리에 영리하지 못햇습니다....
최동원,선동렬 3번의 맞대결을 모두 봣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1번쨰 대결이 가장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87년5월16일의 맞대결..
선동렬이 아침10시 찬란한 떠오르는 태양 이라면 최동원은 오후5시의 아름다운석양...
맞대결이긴 하지만,,해태의강타선과 수비력 등을 감안하면 선동렬이 우세예상 속에서...
15이닝 완투 하긴 했지만,,
이경기는 최동원의 100% 패배였습니다..
87년도 최동원은 이경기를 포함 총230 이닝 이상투구를 하였고
선동렬은 160 이닝의 투구를 하였는데..
팀의 사정상 최동원은 15회 혈투 이후에도 계속 무리한 투구를 한반면,,선동렬은 무리한 투구를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김정수,문희수,조계현,차동철,송유석,,등등 막강투수진,,,
15회 혈전 이후에 선동렬은 거의 롱릴리프마무리로 전환해서 10 세이브 이상 하였는데..
상식적으로 최동원도 선동렬 처럼 15회 혈투 이후에 쉬면서 등판해서 절대 200 이닝 이상투구를 하면 안되었습니다..
최동원이 몰락은 15회 혈투 이후였다고 생각하는데..이후 시속이 140 초반으로 떨어지며 거의 기교파투수가 된것 같은 느낌이었고..
87년 골든글로브상은 최동원,선동렬 도 아닌 김시진이 어부지리로 받았는데..
막강삼성 에서 190 이닝만 던지고 방어율 3점대로 통타 당하면서도 23승 을 기록,,통산 100승돌파로 골든글로브 상을 받았는데...
87년 5월16일 이경기는 최동원에게는 거의 독배와 같았습니다..
싱싱한 어깨의 선동렬은 영리하게 조절한반면,,가뜩 혹사로 어깨가 파열되어 가고 있는데 15회 투구는 거의 치명적 이었습니다..
솔직히 최동원은 선동렬 처럼 자기몸관리에 영리하지 못햇습니다....
최동원은 선동렬처럼 자기 몸관리를 영리하지 못했다고 했는데요
최동원은 그전 1977년 나카리과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했죠 (만19살)
하지만 그 대회에서 30이닝 넘게 던지는 바람에 최고 155km까지 넘게 던지던 최동원은
그 대회 이후로 150km 넘게 던지지 못했습니다 몸관리는 이때부터 시작한거죠
그리고 81년 대륙간컵에서는 37.1이닝이나 던졌죠 ㅠㅠㅠ
그리고 81년도 실업야구리그에서는 전반 18경기- 후반 18경기로 나눠졌는데
롯데가 총 36경기를 했는데 324이닝중에 최동원은 206이닝을 혼차 던졌죠
그리고 81년도 코시에 (실업야구) 6경기중에 6경기 다 나와서 결국 롯데가 우승했죠
그리고 어깨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1984년때는 50경기중에 31등판 시즌 100경기중에 52경기를 출전했다는 ...
한국시리즈 나와서 7경기중 5번 나와서 롯데가 우승해버리죠
5년연속 200이닝 이상 투구 85,86 1점대 방어율
최동원 기록입니다밑에 사이트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itcherDetail1.aspx?pcode=83540
한마디로 최동원은 선동열처럼 자기몸관리에 영리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어쩔수 없이 던졌죠 볼펜이 워낙 좋은 투수가 없어서볼펜이 나오면 롯데가 진다고 봐야죠 그때는
이게 뭔 소리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이 끔찍하리만큼 서늘한 명대사 모릅니까
선동렬빠면 나 선동렬 빠야! 이렇게 말하덩가요
뭔 신나는 개소리인지 잘 모르겠는데 선동열이 체력관리를 하다니요
선발의 대부분을 완투로 끝냈으며 풀타임의 선발년수가 적은데도 불구
완투횟수는 KBO역대 기록안에 포함됩니다
당시 프로야구에는 전문적으로 중간계투 마무리라는 보직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으며
그로 인해 잘 던지는 선수는 혹사가 꽤 심한 시기였습니다
당시 게임이 약 108게임정도 되는데 등판횟수는 30게임 이상됩니다
즉 3게임에서 4게임당 한번씩은 나왔다는 것이죠
게다가 180이닝 가까이 던지곤 했는데 이를 게임수로 나눠보게 된다면
3게임에서 4게임마다 4~6이닝가량 던진것으로 계산이 나옵니다
오히려 6일 쉬고 나와서 선발로 6이닝가량 쉬고 던지는 것이 덜 무리가 간다는 이야기죠
싱싱한 어깨의 선동열이라고 했는데 선동열도 만만치않게 혹사를 당하면서 던졌습니다
그래서 늘 가을야구에 올라가기만 하면 체력부족으로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했죠
최동원을 좋아하시는건 아시겠는데 이런식으로 답도 없이 깎아내리시면 안되죠
최동원이 막장으로혹사를 당한거지 선동열이 놀면서 던진것은 아닙니다
그 예로 최동원 선수의 현역시절은 지나칠정도로 전성기가 짧았었구요
마찬가지로 선동열 선수도 풀타임 선발로 뛴 기간이 얼마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김시진이 190이닝밖에 안던졌다고 하시는데
그 당시 게임수로 190이닝 환산해보면 장난 아닌 수치입니다
현재로 옮겨 온다고 해도 선발투수로서 꽤 혹사다운 혹사를 당한 것이구요
최동원을 지나치게 좋아하시는 건지 아니면 야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지
지식인에 이런글 올려봤자 얻을수 있는 것도 없으실텐데 왜 굳이 어그로를 끄나 모르겠네요
너 선빠니???
저는 기아팬이지만은 어떤 야구프로그램에서 선동열은 그경기가끝나고나서 며칠을 못움직였다고했지만 최동원은 얼마안되서 다시등판했다고합니다 체력적인면에서는 최동원이 우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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