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궁금한점
제가 영화 아저씨를 최근에 봤는데요 이게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더라구요...
마지막쯤에 원빈이 혼자 만석이 있는데로 가서 거기 애들 조지잔아요...
그때 그 외국인 킬러는 원빈싸울때 총을 안쏘다가 원빈이 눈알 주우려 할때 눈이 담긴 유리병을 깨잔아요..
근데아저씨를 다 보면 알다시피 외국인 킬러가 소미를 아껴서 그 ㅁㅊ 의사 눈알을 대신 뽑았잔아요
그럼 개도 착한데 왜 구지 원빈을 도발시키고 싸움을 한걸까요... 단지 원빈이 쌔서 싸워보고 싶어서 도발을
시킨건가요??? 외국인 킬러 마지막에 너무 아프게 죽던데 소미 살린분이 아프게 죽으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구요.......ㅇ??ㅋㅋ 쨋든 왜 외국 킬러는 소미눈알도 아닌데 원빈을 도발시키고 마지막에 원빈에게 죽은 걸까요??? 궁금해 미치것음
제가 영화 아저씨를 최근에 봤는데요 이게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더라구요...
마지막쯤에 원빈이 혼자 만석이 있는데로 가서 거기 애들 조지잔아요...
그때 그 외국인 킬러는 원빈싸울때 총을 안쏘다가 원빈이 눈알 주우려 할때 눈이 담긴 유리병을 깨잔아요..
근데아저씨를 다 보면 알다시피 외국인 킬러가 소미를 아껴서 그 ㅁㅊ 의사 눈알을 대신 뽑았잔아요
그럼 개도 착한데 왜 구지 원빈을 도발시키고 싸움을 한걸까요... 단지 원빈이 쌔서 싸워보고 싶어서 도발을
시킨건가요??? 외국인 킬러 마지막에 너무 아프게 죽던데 소미 살린분이 아프게 죽으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구요.......ㅇ??ㅋㅋ 쨋든 왜 외국 킬러는 소미눈알도 아닌데 원빈을 도발시키고 마지막에 원빈에게 죽은 걸까요??? 궁금해 미치것음
저에 견해를 말씀드리죠.
그 외국인 킬러는 싸이코죠. 싸이코. 그렇게 생각하시죠? 사람 죽이는 걸 즐기니까.
그리고 칼로 죽이는 걸 즐기죠.
입 찢는거 보셨죠? 개띠회장.
그러니까 원빈이 칼 쓰는 걸 보고 감명을 받은거죠. 칼로 동맥 끊고 막 하는거 다 보셨죠?
그래서 님 말대로 한 번 겨뤄보고 싶어진 거죠. 자신도 칼 쓰는걸 즐기고 좋아하니까.
그리고 그렇게 싸우다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겠죠.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였으니...
이 이유밖에 없음.
포인트는 감명 받은거임.
일단 소미한테 정이들어서 살려준것이고요.
그렇다고 나쁜놈이 아닌건아니지요. 그리고
진정한 싸움꾼들은 자기와 호적수라고 생각하면
자존심이있어서자신의 싸움실력으로만 상대방을
상대하기때문에 총으로 충분히 쏠수있었으나 총을버리고
칼로만 싸운겁니다. 진정한 싸움꾼의최후지요.
이해하기 힘들수도있읍니다.
차태식과 첫번째 대면.
로완이 바로앞에서 총을 쐇지만 겁내지않던 모습을보고 뭔가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두번째 대면.
만석이가 개입되면서 대결 끝을 보지못하고 물러납니다.
로완의 이마에 상처를 밴드로 붙여준 소미의 모습을보고 약간의 동정심이 생겨납니다.
비록 킬러지만 영화 장면중 유일하게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마침내 세번째 대면.
처음엔 로완이 원빈에게 총을 쏩니다.
무리들과 싸우는 모습을보고 겨누던 총을 내루죠.
여태 보던놈들과 다르게 자기의 적수가 나타났으니....
결국 마지막은 로완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소미를 살려준건 동정심 때문이고
차태식과 싸운건 별개입니다. 자기 적수가 나타났으니 겨뤄보는거죠.
채택바랍니다.
독서실에서 하루에 한편씩 아저씨 보는 학생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외국인 킬러는 만종 형제 밑에서 일하는 일종의 용병 같은 인물 입니다.
그는 처음 차태식을 만났을때 "총을 쏠때 아무렇지 않았어"라고 종석이에게 말하지만 씹히지만 차태식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고 싸울때는 진지하게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소미가 엄마가 고문당하는걸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려줍니다. 그리고 소미가 개미굴에 팔려왔을때도 아이들과 같이 과자를 먹습니다.
이걸로 그 킬러는 과거에 아이들과 관련된 사건을 격었거나 아이들을 좋아하는것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태식이 칼로 동맥자리고 목쑤시고 이럴때 공격 안한까닭은 진지하게 싸우려고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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