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의뢰인에서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잘못됫다 라는식으로 보여주는데여
그러나 결론은 장혁이 범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다 진실이었던 것인가요?
그리고 장혁 장모인 사람이 장혁보고 마귀라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나왓엇는데
그 엄마가 했던 말도 모두 진실이였던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되는데
원래 원수지간이엿는데 그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진걸까요?
아 그리고 박희순 아버지가 박희순에게 너의 수사를 잘못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장면이 나왓는데
이건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인가요? 박희순이 수사한것들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던건가요??
너무 조리없게 질문을 적었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영화 의뢰인에서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잘못됫다 라는식으로 보여주는데여
그러나 결론은 장혁이 범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다 진실이었던 것인가요?
그리고 장혁 장모인 사람이 장혁보고 마귀라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나왓엇는데
그 엄마가 했던 말도 모두 진실이였던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되는데
원래 원수지간이엿는데 그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진걸까요?
아 그리고 박희순 아버지가 박희순에게 너의 수사를 잘못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장면이 나왓는데
이건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인가요? 박희순이 수사한것들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던건가요??
너무 조리없게 질문을 적었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장혁이 범인 맞습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장혁은 첨에 어느 여고생을 강간살인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나중에 와이프가 알게 되죠
그래서 와이프를 죽이고 댐에다가 숨겨 놓은 겁니다. 싸이코패스죠 ㅋㅋ
그러면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다 진실이었던 것인가요?
-> 진실이라고 볼수 있죠(자세히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 죄송해요~)
그리고 장혁 장모인 사람이 장혁보고 마귀라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나왓엇는데
그 엄마가 했던 말도 모두 진실이였던건가요?
-> 장혁장모가 사이비교에 빠져 있는상태에 딸에게 계속 사이비교에 갈것을 강요했죠.
자기 옆에 항상 있을거라 생각했던 딸이 어느날 장혁을 만나 자기를 놔두고 장혁이랑 결혼하는것에
충격을 먹고 장혁장모가 딸에 대한집착으로 인해 장혁보고 마귀라고 했던거 같아요.
장혁이 자신의 딸을 뻇어 간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딸이 어느날 겁에 질려 자신의 집에 왔던건, 진실인거 같습니다.
경찰에게 자신의 남편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말을듣고 혼란스러워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되는데
원래 원수지간이엿는데 그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진걸까요?
-> 원수지간이었다기보다 라이벌 관계였죠~
선의의 라이벌~서로의 발전을 위해서^^필요한 관계~
아 그리고 박희순 아버지가 박희순에게 너의 수사를 잘못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장면이 나왓는데
이건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인가요? 박희순이 수사한것들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던건가요??
-> 수사를 함에 있어서 무언가를 숨겨놓고 수사를 했기에 박희순의 아버지가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요? 수사를 위해 옳지 않은 행동을 한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증거를 공개하지 않고 숨겼잖아요.
살인사건을 같이 조사하던 경찰이 경찰을 그만두고 장혁의 뒤를 밟았잖아요.
그과정에서 CCTV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에 그 경찰이 찍힌 테잎을 공개를 하지 않은것등..을 알고 그런말을 한거 같아요^^
저의 답변으로 인해 궁금한점들이 충족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기대를 많이 하고 봤던 영화라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좀 실망을 했지만
영화 볼 당시에는 빠져서 봤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또 다른 반전이 없던게 저에게는 반전이었던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판검사나 변호사도 아니여서 정확한건 모르지만..
영화에서 잘못된 수사라고 했던것은.. 정말 확실한 증거가 있는것이라면 모를까.. 시체도 없고 범행 도구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현장에 있던 피와 정황만 근거로 수사를 하고 장혁이 범인이라고 단정짓고 수사를 한것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ㅎ 사실근거에 입각해서 재판을 하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아닌 정황만 가지고 수사를 하고 딱 찝어서 범인이라고 몰아가는것이 잘못된것이겠죠
영화 마지막에 장혁이 범인이라는게 들통나긴 하지만... 변호인 입장에선 정의를 생각하는 변호사라면 범인을 잡는것이 맞지만.. 직업으로만 생각한다면 변호사건 검사건 이겨야 하니까요..
본인이 변호해야 하는 의뢰인이 정말 범인이 맞다고 하더라도 이겨야 한다면 변호를 해야하겠죠
영화의 내용은 그런것이 아니지만 굳이 말하자면 변호사도 본인의 역활에 충실했고.. 또 나중에 진실을 알아서 잡아들인거구요..
그리고 원수지간이라고는 영화내용상 나오진 않고 추측일뿐인데.. 박희순이 장혁의 대한 열등감으로 어떻게든 이기고 싶어하는것일수도 있고 또 정말 정의감이 불타서 범인을 꼭 잡고 싶은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감독이 관객들을 속인것이라기보단.. 관객을 제3의 배심원으로 생각한거라 생각되네요^^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내가 저 자리에 있는 배심원이라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런 관점에서 영화를 보면 더욱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지 않을까? 감독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냥 결론만 알고 범인만 누군지 알아내려고 결말만 생각하고 영화를 본다면 그냥 추리영화나 스릴러 영화랑 별반 틀린거 없죠..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재판이 주로 나오는데.. 감독은 관객들도 배심원이되서 생각하면서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ㅎ 저도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저 자리에 배심원이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이런생각하면서 보니 재미있게 봤네요;; 전 장혁이 연기를 잘해서인지..;; 정말 장혁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말이 장혁이 범인이라서 많이 놀랐거든요 ㅎ
아 중간에 좀 빠뜨렸는데;; 검찰이 수사한것이 모두 맞다고는 할수 없다고 생각되네여 ㅎ
하정우가 말했듯이 정황만 가지고는 어떠한 해석도 .. 사람마다 다른 해석도 나올수가 있는거니까요
정황만보면 검찰이 수사한것도 진실이긴 하지만 100% 정확하다고는 할수가 없는거겠죠~ 정황이니까요
이상 답변 마칠께요^^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뢰인을 극장에서 보고 왔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제 의견을 잠깐 끄적거려봅니다.~^^
1.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다 진실이었던 것인가요?
: 영화에서는 검찰이서북부녀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장혁(한철민 역)으로 꼽고, 수사를 했지만,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장혁이 풀려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엔 검찰의 수사내용이 진실이라고 하기보단, 심증과 여러가지 정황을 바탕으로해서끌어낸 추정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장혁 장모인 사람이 장혁보고 마귀라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나왓엇는데, 그 엄마가 했던 말도 모두 진실이였던건가요?
: 장혁의 장모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딸에게 집착을 하는 어머니로 그려진거 같습니다.
장혁의 장모가 증인으로 나오는 장면에서도 나옵니다. 장모는 갑작스럽게 딸이 결혼하는 거에 반대했고, 딸에 대한 배신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 배신감이 장혁에게 향했던 겁니다. 그래서 장모의 눈에는 장혁이 자신의 딸을 빼앗은 마귀로 보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장모는 장혁에 대한 원한으로 그러한 발언을 했던 겁니다.
3. 박희순 아버지가 박희순(안민호 역)에게 너의 수사를 잘못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장면이 나왔는데,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인가요? 박희순이 수사한것 들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왜 그런말을 했던건가요?
: 그 장면은 박희순의 아버지 역시 법조계에서는 아주 저명한 인사였지만, 그의 아버지는 박희순보다는 하정우(강성희 역)를 더욱 신임하고 있었습니다. 박희순 아버지는 박희순이 현직 검사로서 자질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박희순(안민호 역)이 서북부녀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장혁(한철민 역)을 내세우고 수사를 했지만, 역시 증거부족으로 무죄로 풀려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후 장혁의 부인(서정아)피살 사건 용의자로 박희순이 다시금 장혁을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이러한 박희순의 모습이 아버지에게는 박희순이 앞의 살인사건에서 용의자로 꼽았던 장혁이 무죄로 풀려나게 되면서, 박희순 자신의 자존심과 검사로써의 명예가 깍였다고 느끼고, 박희순이 보복심리와 자존심 회복을 빌미로 장혁을 범인으로 몰아세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박희순의 수사 내용이 잘못된거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4.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되는데 원래 원수지간이엿는데 그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진걸까요?
: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를 나눠 핀 것이 아니고, 하정우와 박희순입니다. 원수지간은 아니였고, 검사 자신이 기소한 피고가 범인 임을 입증해야하고, 변호사는 그 피고를 변호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싸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하정우 역시 장혁이 범인임을 눈치채고 확실한 증거를 마지막에 검찰 쪽에 넘긴 것 뿐입니다.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졌는지는 알 수 없죠~ㅎ
물음에 대한 저의 답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 장혁이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햇는데..나만그런가..
범인이 아닌이유
1.너무 증거없이 심증만 가지고 죄를 묻는다.재대로된 증거하나안나옴
2.결정적 증거가될수잇는 아이의 진술이 거짓일수도있다 (첨에 선동일하고 아이만날때 분명 소리듣지 못했지만,나중에 법정에서 시끄러웠다고 한다.)
3.이빨이 장혁집에서 나왔다?(그건 영화좀 보신분좀아시겟지만,그건 그 누구지 (국가대표 주연)의 생각일뿐
장혁이 말하진 않았다.만약 이빨이 집안에 저렇게있었으면 부녀자 수사당시 못찾을 이유가없다.(그렇게 증거찾을려고 경찰들 저렇게햇는데 ㅡㅡ)
4.만약 장혁이 사이코패스고 정신병자라면 마지막에 절대 자살시도 할리가없다.사이코패스 특성상 자기몸뚱아리는 엄청 소중하게여김 ㅡㅡ <--신빙성있는 예기임
5.장혁이 차를 몰고 간 정황에 출장으로 5시간소요됐다고 하는데 그길이 지름길이고 잘못된 진술을 했었다.
본인이 장혁이라고 생각하자 외진곳에 출장을 갔었다. 거기가 예전 아내랑 사진 찍은곳인데,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고 행여 알았다고하자,과연 담당 변호사에게 아내가죽던날 예전사진이 나온 이위치에 우연히 가게되었습니다. 이렇게말할수있을가 ㅡㅡ 여러가지 정황을 볼때 장혁이 범인이라고 단정짓긴 미흡하다.
6.하나 둘 셋 할때 장혁은 돌아보지 않았다? 솔직히 보는 입장인 나같아도 극도의 긴장감속에서(유죄선고되면 최소 징역10년짜리인데...)사소한 꼬투리 잡히지 않을려고 앞만바라보겟다 ㅡㅡ
7.만약 장혁이 아내를 정말 죽엿다면 집에 돌아올 이유는 없다. 생각해보라 당신이 정말 범죄를 저질럿다면,
과연 두번이나 (장혁은 예전에도 집에서 검거됨..)그장소에 오겠는가?ㅡㅡ 상식적으로 생각을 할수없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당연히 장혁이 범인이될수가없는데...우연히 지나가다 글보고 답변 전부 장혁범인이라고 하길래 혼자 어이없어서 글 써봐요.
영화 결론은 본인이 생각하는게 정답이에요~^^이런류의 영화를 마니봐서 그런듯 ㄷㄷ
저두 오늘에서야 의뢰인을 봤네요..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하정우가 담배피는 장면을 길게 잡는 씬에서 부터 중간에 부인이 물마시는 장면까지 속속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이 있어서 나름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내는 죽지 않았다. 범인은 장혁이 아니다!!
제가 이영화를 보면서 갖은 의문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아내가 중간에 수사망이 쳐진곳에서 즉 집에서 물을 마시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둘째, 검사와 어머니의 관계
검사는 피해자의 어머니를 만났고, 무언가 묵언의 시선을 오간다. 그리고 어머니가 영화중간에 "결국 형사님이 옳은일 하시는거니까, 죄의식갖지 말라고.. 딸아이도 그렇게 여길것이라고" 대충 이렇게 말한부분.
어머니와 검사가 이런이야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을 갖음.
그리고 마지막 하나, 둘, 셋의 외침에서 어머니가 크게 놀란점.
셋째, 검사와 그의 아버지와의 대화.
검사 아버지가 아들을 타박한 이유?
아버지가 아들이 하는 일이 "옳지 않다"고 지적한 부분.
그리고 어중간한 비중을 둔 전직형사..
이 세가지 큰 의문점과, 마지막 하정우와 박휘순의 대화.. 대충..
하정우가 박휘순에게 형의 방법이 틀렸다는 점을 반복하는 부분(중간에 술집에서도 형의 방법은 틀렸다고 이야기하고..) 등을 참작해서...
이런결론을 내려봅니다.
검사 휘순은 과거 장혁의 살인사건을 맡게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인하여 범인은 결국 무죄 판결을 받게된다.
자존심이 강하고, 죄를 지은자는 그 죄값을 치뤄야 한다는 강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 휘순은 어떻게 해서든 살인자를 죄하기 위하여 전직경찰, 장혁의 아내, 아내의 어머니와 모의하여 장혁을 벌하기로 계획한다.
혹은 싸이코패스인 그의 성격을 감안해서 볼때 이차적인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어떻게 해서든 그를 구속하려 한건지도..
아무튼 장혁이 일하러 내려간 틈을 타, 온 집안은 아내가 살해된것처럼 꾸며진다.
정황상 장혁을 범인으로 몰고, 그를 변호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제거하고,
미리 휘순과 모의한 어머니, 전직형사를 증거인으로 제시한다.
허나 이 사건에 하정우가 변호인으로 개입하게 되고,
하정우와 휘순의 대립으로 영화를 이끌어 간다...
범인은 잡아야 한다는 사상은 같지만,
하정우는 그 안에 절대 거짓은 없어야 하고, 자신의 노력하에 자신 스스로가 베일을 벗기려는 성격
반면 휘순은 결과를 위해서 거짓이나 희생을 일으키는 점에서의 사상대립인듯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보다 그런 하정우의 뜻을 더 존중해 주는것이었고..
마지막에 전직형사와 장혁의 추격씬, 장혁이 불을 붙이는 장면이라던가 아내를 살해하는 장면, 시체를 트렁크에 싣는 장면 등은 경찰이 만들어낸 시나리오나 장혁의 싸이코패스적인 정신상태를 묘사하지 않았나싶다.
하정우는 결국 장혁을 변호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마지막 휘순의 말 장혁은 "하나, 둘, 셋"에 요동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장혁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는듯..
여고생 살인사건의 파일을 보면서 형이 하려 했던 일을짐작 하게 되고? 혹은
여고생 사건 파일을 보면서 자신이 어떤 인간을 변호하려 했는지 생각하게 되고?
여튼 하정우는
여고생의 살인을 변호중 인정한점에대한 죄값을 치루게 하기위해서, 혹은 정의실현? 을 위해서 혹은, 블라블라블라...
살짝 형 휘순을 돕기로 하고, 장혁을 찾아가 애매한 질문을 던지며 녹취를 한다.
결국 장혁에게서는 아무 대답도 듣지 못했지만
이를 증거자료로 제시하기 위해 하정우에게서 녹음기를 전달받은 걸 보면,
역시 이번 사건은 몰아가기..
결국 댐에서 찾아낸건 전직 형사가 세트장에서 훔쳐온 가짜 시신일지도..
뭐 대충 저의 상상은 이렇습니다.
그저 휘순의 "죄있는 사람의 죄값을 치루게 하려는것 뿐입니다" 란 말에 공감할뿐 ...
제 생각에는 마지막 장면 하정우와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화해하자나요.
다른분들 생각에는 화해 한다고하는데 제 생각에는 결국 하정우도 장혁을 몰아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영화 의뢰인에서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잘못됫다 라는식으로 보여주는데여
그러나 결론은 장혁이 범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다 진실이었던 것인가요?
검찰이 수사한 내용이 진실이아닌 추축일뿐으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제판에서 장혁은
증거부족으로 무죄로 풀려났는대 거기서 검사랑 형사들은 수사한것에 비해 소득이 없으니
열이 받을때로 받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혁을 잡으려합니다
그리고 장혁 장모인 사람이 장혁보고 마귀라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나왓엇는데
그 엄마가 했던 말도 모두 진실이였던건가요?
장모는 있는대 장인어른이없는거 같던대 엄마혼자 키우면서 심각한 종교활동과 정신병이 있다봅니다 말그대로 자기 자식을 대려간 장혁이 미운겁니다. 근대 미운놈이 죽인거라고 주변에서 말하니
더더욱 미워진거며 진실만 말한것입니다 그리고 딸은 불안해떨기만 했지 남편이 자신을 죽일거라고는 하지않았을겁니다. 그것만 거짓으로 말한겁니다. 딸상태가 불안해 했던것은 사실이구요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장혁과 박희순이 담배피면서 사이좋게 마무리가 되는데
원래 원수지간이엿는데 그 사건 해결로 인해 친해진걸까요?
가장중요한것은 둘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입니다 친해지기보다 진실을 원해서 입니다
아 그리고 박희순 아버지가 박희순에게 너의 수사를 잘못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한 장면이 나왓는데
이건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인가요? 박희순이 수사한것들이 진실이라면 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던건가요??
수사가 잘못되었죠 형사도 아닌사람을 가지고 이전사건부터 의심했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
로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감시를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cctv를 먼저 빼와서
자기한태 유리하지않고 불필요하니 삭제하고 함정을 파서 뇌물수사했다고 깍아내리고 이모든것이
정정당당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핀찬을 준거겠죠
너무 조리없게 질문을 적었지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장면인 녹취자료를 주는것이 없었다면 이영화 결말은 절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모든게 추측일뿐이니까요.. 하지만 마지막에 녹취자료를 건내줍니다. 장혁이 범행했던 장면이
장혁이 자백한것이며 그것을 녹취한것이구요. 초중반에 경비가 주차장에 차경보음 들으면서 무언가 검은물채가 지나가죠 다시 보시면 시체가 떨어지는 그림자이며 자정이 좀안된시간이라고 경비가 진술합니다.죽은 부인은 사건발생 4일전죽은자 이빨을 찾았고 이혼하자고 했습니다죽기3일 전 죽은사람 묘에가따오고 어머니께 가따왔습니다. 그리고 증거를 찾았다고 짤린형사에게 말했구요 짤린형사는 죽은부인이랑 짤린형사랑 대회를 녹음했지만 증거자료불가판결로 법원에 재출불가되었구요 그리고 살해하던 당일 그짤린형사 자기를 감시하는것 알고 따돌린방법이 그형사트렁크에 가짜시채를 미리 넣고 나중에 신고해버렸죠 아무튼 저도 새벽이라 정황없내요 중간에 부인 물먹는장면은 남편범인이라는거 듣고 먹는거 또는 떔에 매장시킨것 암시 하는 죄책감꿈 둘중 하나일거같내요 결국 범인은 싸이코패스 같은거 입니다
영화만든 감독은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거 같습니다.
그냥 영화가 엉성한 겁니다 짜집기 영화의 한계죠,
1.일단 장혁의 알리바이를 보면 졸음운전을 하다 국도를 타다으로가드레일을 들이받는사고가 나서 3시간가량 의식을 잃고 결혼기념일이라서 선물을 사들고 집에왔는데 아내가 죽어있었다 이렇게 진술했는데
알리바이증인(가드레일에서 사람으로 변신 ㅋ)
언어장애+청각장애아이 : 사고를 당했다, 뺑소니였다, 부상이 경미해서 신고하지않았지만 차번호까지 적어놨다, 그차가 장혁차다->사실로 밝혀진 부분알고보니 가만히 세워있던 차였다 차안에는 장혁의 모습은 보이지않았다. 가만히 있는차를 자전거로 들이받고 부상당함.
--그렇다면 왜 차번호를 적어놓을까요 도망가기바쁘지 그리고 초반에자기가 사고쳐놓고뺑소니 보상금을 받으려고했다는 사실자체가 말이안되죠,자기가 가만히 있는차 들이받은건데한마디로 앞에 상황과 나중에 사실로 밝혀부분이 안맞음, 거기다가 청각장애아이가 법정이 시끄럽다고 수화로 말하고 있음 ㅋ 이게 영화가 엉성하다는 증거.
2.장혁이 범인이면CCTV증거는 검찰한테 유리한데 검찰에서 증거로 채택안함 ㅋ
CCTV보면 장혁이 살인 했다면 분명 장혁이 사건일어나기전에 집에 들어간 장면이 있을 거고 나올(시체는 던지고)때 장면이 있을거임 그리고 시체를 댐주면에 뭍고 출장갔다온 척하며 다시들어가다 잡힘 그렇다면 전시간에 장혁의 모습이 찍혔을 거임. ㅋ그리고 부인이 집에 들어간 장면 나온장면이 없다면 집에 있었던 걸로 추정. 근데 의도적으로 영화는 전직형사 모습을 검사가 삭제할까 말까하는 모습을 보여줌 왜?? 알고보니 피가 흥건한 침대보고 그냥 신고하고 나오는 장면이였음 ㅋㅋ 너무 범인이 뻔하니까 관객에게 혼돈을 주기위해 ㅋㅋ 그리고 CCTV는 어물쩡 증거효력을 없게만들어놈 ㅋㅋ
3. 그럼에도 불고하고 장혁이 범인인게 너무 뻔하게 흘러가니까 극약처방으로 죽은아내 물먹는 장면씬 삽입 ㅋ 상상신인지 어떤건지 설명도 없음.
4. 케릭터들과 조직들이 너무 열혈이고 개연성도 없음 그리고 케릭인간관계에대한 설명도 부실 ㅋ
5. 장혁이 연쇄부녀자 강간 살인범이라면 지문이 없다 치더래도 DNA검사로 범인 밝히면되는데 이부분은 80년대도 아니고 그냥 증거가 없다? 강간당한 피해자에 가해자의 DNA가 안남는건 사실상 불가능, 강간사건은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어서 못잡는거지 특정만되면 DNA검사로 잡을 수 있음 ㅋ 그냥 연쇄 살인으로 했으면 모를께 괜히 강간집어넣어서 시나리오면 더 허접해졌음 ㅋ
한마디로 짜집기하면서 대충 만든 영화임 ㅋ
첫번째질문
의뢰인 내용중 검찰 수사내용은 정황증거이지만 다 사실 입니다.
쉽게 말하면 물증이 없는 심증조사였지만 그 사실이 맞았다는 말입니다.
영화상 재판을 보면 변호측에서는
' 검사측의 증거들은 다 정황증거일뿐이다.
그런 심증으로 무고한 희생을 시켜서는 안된다.
지금 아내는 죽었는지도 알아낼 수 가없다.
또한 장혁이 아내를 죽였다는 증거는 없다.
정황증거를 내세우는 검찰측은 틀렸다.' 라는 주장을 하는겁니다.
두번째질문
장혁씨에게 마귀라며 소리치던 아내의 어머니는
종교의식도 강하고 결혼전부터 장혁씨가 자신의 딸을 뺏어간 악마같은놈, 마귀같은놈 이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개셨던 분이고
분명 장혁이 자신의 딸의 인생을 망쳤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딸이 찾아와서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말을 했다는 어머니의 진술 또한사실이지만,
장혁을 범인이라고 확정짓고 마귀라고 칭했던건 애초의 감정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질문
박휘순과 하정우는 원순지간이라긴 보다는
법정 관계에서 검사와 변호사와 같은 적입니다.
더군다나 박휘순의 아버지는 하정우를 엄청 아끼씨죠.
또한 박휘순과 하정우의 가치관(정황증거로써 법을 판단하는)이 다르므로
미묘한 감정싸움과 경쟁의식이 있었죠.
하정우도 전검사직에 있을때 유능했었으니까요.
원수지간은 아니였지만 좋은사이는 아니였어요.
하지만 어느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감정싸움이 오가던 적끼리 극적인 화해를 했다고 보면됩니다.
둘의 방식은 달라도 서로가 원하는건 같다는걸 확인했으니까요.
하정우와 박휘순은 흔히 법얘기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에서의죄를 숨기고 찾아내는 양각관계가 아니라
죄를 벌하고싶어하는 정직한 법인들입니다.
네번째질문
박휘순의 아버지께서 박휘순을 옳지 않다 비판한것에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그런 함정으로(물론 박휘순이 원한 함정이아니였지만) 하정우의 꼬투리를 잡아
사건을 해결하려는 점을 도덕적으로 비판했고
두번째로는, 범인을 놓쳤다는 자괴감에 증거불춘분한 용의자를 정황긍거로만
죄인으로 우겨 법의 판단을 내리려 한다는 사실을 비판했습니다.
감독이 관객들에게 속임수를 준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하정우와 박휘순의 아버지의 법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보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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