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일 월요일

1리터의눈물

                                                                                                         
1리터의 눈물 보는 순서드라마


 


안녕하세요


 


감동적인 일본드라마를 찾다보니


 


1리터의 눈물이


 


조금 감동적이라고 해서


 


이걸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클럽박스같은데 찾아보니까


 


특별판같은것도있고;;


 


막 여러개있던데


 


1. 뭐부터 봐야 스토리 이해가 되나요?


 


2. 1리터의눈물은 11부작인가요?


 


3. 이외에도 감동적인 일본드라마...후유증이 심한걸로 몇개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감동적인 일본드라마를 찾다보니


 


1리터의 눈물이


 


조금 감동적이라고 해서


 


이걸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클럽박스같은데 찾아보니까


 


특별판같은것도있고;;


 


막 여러개있던데


 


1. 뭐부터 봐야 스토리 이해가 되나요?


 


2. 1리터의눈물은 11부작인가요?


 


3. 이외에도 감동적인 일본드라마...후유증이 심한걸로 몇개 가르쳐 주세요..

와우 제가 좋아하는 질문글이에요  호호 답변해드릴게요~


 


 


 


1리터의 눈물, 조금 감동적이 아니라 상당히 감동적이에요.


매회 슬프구요. 여러 사람들이 일드에서 제일 슬픈 드라마라고 하죠ㅎㅎ


1리터의 눈물은 제작발표회, 1리터의눈물 방송직전SP가 있긴 하지만 솔직히 안봐도 상관없습니다.


1리터의 눈물 그냥 보시면 되구요. 1부작으로 '1리터의 눈물 특별편 추억'이 있는데


반이상이 1리터의눈물 이야기이고 아소군이랑 아야동생 아코이야기 잠깐 나와요^^


1리터의 눈물, 11부작 맞구요, 그 외에 감동적이고 여운 많이 남는 드라마 추천해 드릴게요 :)


(주요인물 얼굴 모르실 거 같아서 사진 올립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2002)

- 출연: 와타베 아츠로. 히로스에 료코. 후지와라 타츠야. 모리모토 레오. 사카구치 료코. 스즈키 카즈마. 한카이 카즈아키. 니시야마 마유코


: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서 문근영, 김주혁 주연으로 리메이크 영화가 만들어졌었죠.. 이건 시청률이 저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작품이라 꼽았습니다. 간단한 내용소개 하자면, 불우한 어린 시절과 환경에서 자라 사랑도 돈으로 밖에 계산 할 줄 모르는 와타베 아츠로(두번째사진)는 카부키쵸의 풍운아, 호스트 넘버원으로 나오는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 상속녀 히로스에 료코(첫번째사진)에게 자신이 어릴때 헤어진 친오빠라 주장하며 돈을 가로채려 합니다.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울 것 같지만 그렇게 무겁지도 않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뭐하나 빠지지않은 드라마예요~


 


 


 


◈오렌지 데이즈 (2004)

-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시바사키 코우. 나리미야 히로키. 시라이시 미호. 에이타
: 저는 이 드라마로 일드를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이 작품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장르는 로맨스, 청춘이구요, 오렌지같이 상큼한 대학생활 이야기입니다! 시바사키 코우(두번째사진)는 장래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4년전 사고로 청각을 잃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은 청각을 잃은 절망으로 꽉 닫혀있는 상태. 그러다가 우연히 아주 평범한 대학생 츠마부키 사토시(첫번째사진)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마음은 점점 열리게 되고 성격도 밝아집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친구들과의 여러가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져요~ 아, 츠마부키, 시바사키는 현재 실제 연인사이 랍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출연: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오가타 나오토. 사쿠라이 사치코. 타나카 코타로. 에모토 타스쿠. 모토카리야 유이카


: 카타야마 쿄이치의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굉장히 슬픈 드라마에요. 보고 나서 굉장히 여운 남았구요. 가끔씩 케이블에서 해주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우울한 드라마도 아니구요. 아야세 하루카가 밝은 성격으로 나와서 즐겁기두 하구요. 아야세가 '히로세 아키'라는 인물을 너무 잘 표현해서 더 다가온 것 같아요. 그리고 아야세도 아야세지만 타카유키의 가슴찢어질 듯한 눈물연기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건 말보다 그냥 보시는게 더 좋을 거예요~



 


 


◈너무 귀여워 (2005)

- 출연: 이치하라 하야토. 아야세 하루카. 카미키 류노스케. 마츠모토 리나. 타케나카 나오토. 오구리 슌. 사와지리 에리카


: 가족드라마구요. 카미키 류노스케(세번째사진) 시점으로 그려집니다. 착실하고 똑소리나는 장녀 아야세 하루카(두번째사진), 어떤 것이든지 정열적인 17세 소년 둘째 이치하라 하야토(첫번째사진), 순진무구한 초등학교 5학년생 셋째 카미키 류노스케, 막내에 응석받이인 마츠모토 리나는, 허풍이 심하고 택시 운전기사인 아버지와 몸이 안좋은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1리터의 눈물의 여주인공 에리카도 나오는데, 에리카는 말을 못하는 소녀로 나옵니다.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 (2003)

- 출연: 타케노우치 유타카. 시노하라 료코. SAYAKA. 나가이 마사루. 이치하라 하야토. 코이케 텟페이


: 이건 실제있었던 일을 드라마로 만들었대요. 하나씩 문제를 가지고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작은 학교. 타케노우치 유타카(첫번째사진)는 과거 이 학교에서 알아주는 불량학생이었지만 요 키미코선생님의 지도로 바뀌어 교사를 목표로 3학년 c반의 부담임으로 부임해 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모교로 돌아오게 되지만 학생들과의 충돌이 있죠.. 그리고 사쿠라이쇼 주연의 유타카 어린시절 1부작 특별편도 나왔어요~





 


◈굿 럭!! (2003)

- 출연: 키무라 타쿠야.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우치야마 리나. 윤손하
: 부조종사, 키무라 타쿠야와 정비사, 시바사키 코우. 그리고 스튜어디스. 저는 오렌지데이즈 여주인공인, 시바사키 코우 때문에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출연하는 배우들만 봐도 초호화 캐스팅이구요, 그리구 조연이지만 윤손하씨가 나와서 괜히 반갑더라구요^^; 음, 이 드라마를 보면 굉장히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배역을 잘 소화해냈어요~ 키무라 타쿠야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봐도 제복 입은 모습은 너무 멋있었습니다ㅠㅠ  키무라 타쿠야가 나온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시청률이 높아요. 혹시 이거 보시고 키무라 타쿠야가 괜찮다 싶으시면, 히어로, 화려한일족, 프라이드, 롱베케이션, 뷰티풀라이프도 한 번 보세요. 이 중 뷰티풀라이프는 시청률이 엄청엄청 높았던 드라마예요.



 


 


그럼 즐감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리터의 눈물 [1リットルの涙] (2005)


 


2005년도에 방영된 '11부작' 입니다.


 


님이 지금 헷갈려 하시는데, 아마


 


1리터의 눈물 스페셜 특별편 - 추억 [1リットルの涙スペシャル 特別編 ~追憶~] (2007)


 


요거랑 혼돈하시네요.


 


저거는 2007년에 나온것으로, 2005년도에 방영된 1리터눈물 sp 즉 스폐셜이에요.


 


아직, 1리터의 눈물 안 보신거 같아서 추억편 내용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순서는 1리터의 눈물 → 1리터의 눈물 스페셜 특별편


이런 순서로 보세요.


 


 


 


감동적인 일드라;


개인적으로 '1리터의눈물' 만큼 감동적이고 후유증 심한건 없었네요.


그나마, 비슷한 류 추천합니다.


 


-태양의노래



1리터의 눈물 여주인공이 여기서도 여주인공입니다.


xp라는 병을 가졌는데요, 태양을쐬면 죽을 수도 있는 병인데요_


이 병에 걸린 여자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1리터의 눈물처럼 눈물 팡팡 터지는건 아닌데요;


비슷한 류 라 추천합니다


 


 


 


-단편) 포도나무(양부모와 아이의 사랑이야기)



단편드라마로써,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봤는데요_


(출현분량 엄청 작았지만ㅠㅠ;)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드라마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약간 끝에가서 억지설정 있다는 분도 있던데;


전, 슬프게 봣어요.;


 


 


 


-단편) 마라톤


우리나라 영화죠_


실제분도 있던데.


우리나라 리메이크한 드라마인데요.


슬프기보다는; 음, 뭐랄까...


아, 설명을 못하겠네요-_-;


일본가수가 장애인역 연기했는데, 꽤 연기 잘했네요b


(이거, 역시 일본가수 떔에 봤는데,


한국영화는 안 봐서 모르겠고 일드만 본 제 의견은 슬픈드라마는 아니였으나,


슬픈류나 그런류 찾으시면 괜찮을거 같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수정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거 엄청 유명한데..


소설,드라마,영화,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까지 했네요;


여자가 백혈병걸리는 이야기 인데요,


주인공 두분 완전 연기 쩔어용 ㅠㅠ;


여자분 삭발까지...;


끝에 여자분 병이 심하실떄, 남자분과의 사랑이 너무 애절하네요;



이 드라마도, 1리터의 눈물처럼 sp 있어요.


드라마 보시구, sp 보세요.


 


 


 


그리고, 나이 쫌 잇으시다면


'백야행' 이라는 드라마 보세요.


세중사 주인공과 스텝들이 다시 만든 드라마인데요.


세중사와 줄거리는 전혀 다르구요.;


쫌 나이가 어리시면 ,이해하거나 내용장면들이 쫌 그래요;


아들이 아빠를 살인, 또 매춘 이런 내용도 있어서...


어른용드라마라 할 수 있겟네요.


죄를거듭해 타락해가는 주인공들을 어른들이 죄를 갚게 할 수없었던거에 대한 경고랄까.-


아무튼, 굉장히 심오한 내용이에요_


 


 


 


그리고,


사랑따윈필요없어,여름


썸머스노우


감명깊다고 ; 하시는 분 있던데..


저는 보다 말았습니다;


취향이야 다 사람마다 다른것이니까, 볼 거없으면 한 번 보시고 ㅋ


재미없으면 1화만 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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